“대학생의 특권! 동행을 누리다”
동행(동생행복도우미)프로젝트 대학생 봉사자 7,000여명 모집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연 1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인
동행(동생행복도우미)프로젝트에 새롭게 참여할
2013년도 2학기 대학생 봉사자를
9월 25일(수)까지 약 7,000여명 모집합니다.
서울동행프로젝트는 대학(원)생으로 구성된「서울동행봉사단」이 초·중·고 동생들을 위해 교과목 학습지도와 예체능 교실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순수한 교육봉사 활동으로 서울시 소재 대학(원)재학중 또는 서울 거주 대학(원)생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동행홈페이지(https://donghaeng.seoul.kr/)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문의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행사무실(02-2274-7306~9) 또는
동행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dhp),
싸이월드카페(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454976)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동행프로젝트 활동 사진]
동행프로젝트 참여 대학생은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그 외 교육현장에서 교과목학습지도, 초등돌봄교실, 기초학력향상지원, 특기적성지도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 동행프로젝트 참여 대학생의 7개 활동 분야 -
활동분야 |
프로그램명 |
활동내용 및 사례 |
교과목 학습지도 |
국어, 영어 수학, 기타 |
- 개별 또는 소그룹 단위로 교과별 학습지도 활동 - 학습의욕과 동기가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학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 및 지도 등 |
특기적성 |
음악, 미술 체육,독서지도, 기타 |
- 특기적성 및 예․체능 활동지도 (예 : 음악, 미술, 체육, 한자교실, 컴퓨터교실, 밴드 등) - 독서지도(책 읽기, 논술, 토론 등) |
체험학습 |
체험활동보조 |
- 체험활동 준비 및 진행, 해설과 안내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지도교사 지원 ※ 체험학습지원의 경우 별도 운영비 지급 안 됨 |
기초학력 향상 지원 |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
-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 교육대, 사범대 대학생 봉사자가 집중 지도 |
초등학교 돌봄교실 |
숙제도와주기 신체놀이활동 |
-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필요한 개별 또는 그룹 숙제지도 - 집단 활동지도 및 보조 (ex. 실내․외 게임지도 등) - 돌봄교실에서 숙제지도, 부진학습 보충지도, 간식준비, 놀이와 휴식시간 지도 등 |
중학교 방과후 공부방 |
숙제도와주기 자기주도학습 문화체험 |
- 개별 또는 그룹 학습지도 - 자기주도학습 지원 - 문화체험활동 보조 |
기획봉사 |
기획봉사활동 |
- 대학생과 초중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로 교육, 환경, 사회복지 분야 등 활동 - 대학생과 관리교사가 한팀을 이뤄 프로그램 공모 및 선정 ※ 연 1회(4월) 공모사업으로 진행 |
동행프로젝트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 시간 및 장소, 활동분야를 대학생 편의에 맞춰 봉사자 맞춤형 활동이 가능하며,
-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 로그인만으로 필요한 봉사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한 학기 40시간 이상 봉사에 참여한 경우 인센티브로 서울시장 명의 인증서 제공 및 몇몇 일부대학(고려대, 동양미래대학, 총신대, 한국외대 등)을 제외한 서울소재 대다수 대학에서 동행프로젝트를 사회봉사학점으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우수 봉사자를 선발하여 서울시장명의 표창(4학기 이상 참여하고 매 학기별 봉사시간이 40시간 이상인 자 중 선발)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 2009년 1학기 318개교에서 2,600여명의 대학생으로 시작했던 동행 봉사단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였으며,
♦ 2013년 1학기에는 806개의 학교에서 6,400여명이 활동하는 등 현재까지 47,106명이 참여했습니다.
♦ 참가자의 만족도 역시 꾸준히 증가해 2013년 1학기 대학생들의 만족도는 83%, 동생들의 만족도는 81%, 초중고 수요처의 만족도는 96%에 달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참고 ] 동행 활동 참여 사례
- 현재 대우조선해양 입사 3년차인 박신영(28)씨는 2010년 전공과 교직을 병행하며 공부에 매진하던 3학년 때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대학 3~4학년이라는 바쁜 시기에 2년에 걸쳐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다는 성실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제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고, 우연한 기회에 서울시의 ‘동행프로젝트’를 알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을 가르치는 봉사에 깊은 매력을 느꼈고 취업 직전인 4학년까지 꾸준히 활동했다”고 말했다.“면접관들이 보는 것은 지원자의 끈기와 성실함인 것 같다”며 “많은 대학생이 경험하는 단기 어학연수보다 어쩌면 시간낭비 같아 보이는 이런 봉사활동이 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12년에 동행프로젝트에 참여 했던 정○○학생은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움을 느껴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공부를 하면서 영어 기초실력을 튼튼히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행프로젝트를 통하여 나의 가능성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고, 누군가의 봉사 덕분에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
첨부파일 : 2013 동행 프로젝트 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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