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예방 및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자원봉사자 걷기대회 실시

서울시는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치매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자원봉사자 걷기대회를 실시하였다.

5월 3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구간을 함께 걸으며 시민대상으로홍보활동에 앞장선다.

서울시 치매노인인구는 2011년 86,053명이며, 20120년도에는 120,582명으로 크게 증가할것으로 예측된다

'12년 현재까지 교육을 받은 치매홍보서포터즈는 약 8,000명이며 치매조기검진지원, 홍보활동 캠페인 참여, 치매예방 알리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자원봉사자는 1,400명으로 가정방문, 치매환자 사례관리, 인지건강프로그램지원, 지역사회 자원 안내등의 서울시의 다양한 치매관리 홍보와 서비스전달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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