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침 저녁 출퇴근 시 많은 시민들이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고 있는 지하철 역 대합실, 환승통로 판매 간편식에 대한 실태를 4.25(수)부터 5.4(금)까지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 서울시는 하절기를 맞이하며 공공시설인 지하철 통로에서 식품안전을 사전 점검한바
  •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과자, 초콜릿 등 무표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 과자류, 떡류 등이 무신고 소분, 분할판매 되고 있음 확인

• 지하철 관계자와 지하철 임대시설 등 공공장소에서의 식품안전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지하철 역사(대합실), 환승통로 등에서 판매되는 무표시 제품 판매제한 등에 관하여 지하철 공사의 자체 점검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 등을 대비하여 식품안전이 공공시설에서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하철 1~9호 전 노선 대합실 및 환승통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 점검방법은 각 자치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추진되며,
• 주요점검 내용은 무표시 유통제품(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떡, 과자, 초콜릿 등)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 또는 판매식품 재료로 사용여부, 판매식품 적정보관 여부(냉장, 냉동보관식품 실온보관 등), 무신고 영업(일반, 휴게음식점 등)에 관한 사항이며,
• 실온보관 김밥 등의 식중독균 오염여부 확인을 위한 수거 검사를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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