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하절기 게릴라성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축용 방역소독 약품 4,162통을 25개 자치구에 지원합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기습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어, 사전에 피해 발생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용 살충제 1,000통(ℓ)과 살균제 2,440통(ℓ), 유충구제제 722통(202ℓ, 318kg) 등 비축약품을 자치구에 일괄 배부하고,
특정지역에 수해가 발생할 경우에 추가로 지원할 약품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수인성질환(콜레라, 장티프스, 세균성 이질 등) 감염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사전에 하절기 수해대비를 철저히 하고 평상시에도 방역취약지역(유수지, 정화조 등)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살충,살균 소독으로 파리, 모기, 유충 등 위생해충 구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집단설사환자와 수인성질환 발생을 상시 모니터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만일 수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소독약품의 추가 지원은 물론 인근 자치구 방역소독 인력, 장비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수해지역 방역소독작업 지원작업 현장 ♦
아울러 시민들이 수해 피해를 입었을 때 건강관리를 위하여,
감염병 예방 6대 건강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염병 예방 6대 건강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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