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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 및 꿈나래통장, 만기 후에도 가입 이자율 그대로

담당부서
희망복지지원과
문의
2133-7378
수정일
2013.06.03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가입자가 만기가 지나도 경제침체 등으로
창업 등이 어려워 매칭지원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만기 후 5년까지 가입당시 이자율을 그대로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희망플러스

 

5월 현재 만기 후 유지중인 적립금과 매칭지원금에 1.5%~1.7%의 이자가 제공되었으나 5.31부터 가입당시 이자율(3년 만기 4.6%, 5년 만기 5.0%, 7년 만기 5.5%)이 계속 적용된다

  • 이로 인해 만기 후 아직까지 통장을 찾지 못하고 있는 3,006명도 소급 적용되어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주거, 창업, 자녀교육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본인이 일정액을 저축하면 시예산과 시민‧기업의 후원금으로 적립금의 50% 또는 100%를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 2009년부터 2013년 5월까지 총 32,973명이 참가하였으며 2012년 4월 이래 총 8,909명이 만기 졸업했다.
  • 이중 5,903명은 매칭지원금을 수령하였고 3,006명은 아직 지급사유 미충족으로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
  • 참고로, 매칭지원금은 각 참가자마다 약정내용에 있는 사용목적에 따른 증빙자료 제출 후 심의과정을 거쳐 수령해 갈 수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만기 후에도 계속 가입 당시 이자율이 적용되어 매칭지원금에 대한 안정감과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근로자의 지속적인 자산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안병창 팀장은 “이번 지원 협의로 매년 2.6억원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소득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녀 교육에 보탬이 되다면 기업으로써 보람 있는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하였다.
 

서울시는 오는 하반기에 자치구와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1,500여명 규모로 신규 통장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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