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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외국인 무역전문가' 750명 양성

수정일2018-11-08

  •  서울글로벌센터, 무역업 창업 희망하는 외국인 대상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운영
  •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자원으로 활용…2년간 837명 수강, 39개사 창업
  •  올해 종로·강남·동대문 3개 센터에서 총 30회 운영,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모집

 

카자흐스탄 출신 다미라 씨(32세)는 한국 병원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면서 한국의 의료기기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구)소련연방) 국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련 제품을 러시아나 CIS 국가 병원에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마침,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을 위한 무역업 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역아카데미에 참여했다. 무역교육은 물론 서울글로벌센터 직원과 창업멘토들로부터 상담도 받으면서 창업준비를 하고 과정 수료 후에는 법인 설립을 통해 창업을 했다.

 

유학생으로 한국에 발을 디딘 중국인 주이정 씨(28세)는 졸업 후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친구로부터 무역업교육을 통해 창업도 할 수 있고 비자도 취득할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동대문글로벌센터의 ‘무역업실전창업과정’ 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어에 능통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덕분에 무사히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고, 친절한 창업멘토의 1:1 컨설팅을 여러 차례 받은 후 창업에도 성공, 이제는 한국의 주얼리 제품과 화장품을 수출하는 어엿한 무역인이 되었다. 현 재는 한국 수출제품의 중국 내 유통/판매를 책임지게 될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을 기반으로 무역업 창업을 꿈꾸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를 운영, 올해 외국인 무역전문가 750명 양성에 나선다.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이중언어가 가능한 외국인주민을 무역 전문가로 양성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 2015년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무역아카데미가 배출한 수강생은 총 837명에 달하며, 전자상거래업, 도소매업 등 무역업을 창업한 기업 수도 39개사에 이른다. 이들은 모두 막연한 꿈이었던 창업이 서울글로벌센터 무역아카데미로 현실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국어종합지원센터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각종 상담, 한국어교실, 창업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역아카데미는 무역업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은 물론 멘토링, 국내 중소 제조사 및 유통사와의 네트워킹, 유통교류회, 비즈니스 매칭 등 사후지원 프로그램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올해는 기존 무역아카데미와 ‘16년 법무부로부터 무역비자점수제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 받아 진행해 오던 무역업창업실전과정을 통합해 외국인 무역아카데미 운영, 무역인 양성 교육체계를 단일화했다.

○ 교육과목은 무역개론, 무역계약, 수출입의 흐름, 대금결제 실무 등 무역업 창업에 필요한 11과목(3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수료 후에는 사업자등록을 통해 무역비자(D-9-1)를 신청할 수 있는 필수점수(10)부여된다.

담임멘토를 통해 수강생의 과정 이수 편의를 도와주고, 수료 후에는 분야별 특화 멘토를 통해 성공적 창업지원과 창업 후 사업 안정화를 위한 1:1 상담이 가능하다. 특화멘토는 요일별로 진행되며 외국인의 무역업 창업 시 주 관심 아이템인 화장품/미용(월요일), 의류/패션(화요일), 온라인마케팅(수요일), 전자기기(목요일)로 제공된다.

 

2017년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종로, 강남, 동대문 3개 센터에서 총 30회 운영된다. 회당 교육기간은 8일(30시간)이다.

○ 센터는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평일 낮 시간을 낼 수 없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교육시간을 평일반(19:00~22:00) 및 주말반 (10:00~17:00)으로 편성, 보다 많은 외국인 주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무역업 창업에 관심 있는 외국인 주민, 유학생, 결혼이주민 등 (귀화자 포함)이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 사용은 필수다.

 

센터는 오는 3월 30일부(목)부터 3, 4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메일 접수 :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academy@sba.seoul.kr 이메일로 신청접수

방문접수 시간 : 평일 09:00~18:00

 

방문접수장소(택1)

주소

연락처

서울글로벌센터(종로)

서울시 종로구 종로 38 서울글로벌센터 빌딩 6층

02-2075-4113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2층 상사전시장 A100호

02-6001-7241~2

동대문글로벌센터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46 청인빌딩 7층

02-2271-9523

 

서문수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외국인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에 기반을 둔 외국인 창업가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해외판로를 개척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교육 횟수를 2배 이상 늘려 보다 많은 외국인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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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 외국인다문화담당관
  • 문의 02-2075-4107
  • 작성일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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