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자를 지난 6월 8일에 발표했는데요.
이번 금상 수상자 이운형씨는 "친언니처럼 도와주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아직 이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첫 아이를 얻은 지 이제 갓 3개월 된 이운형씨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특별한 일도 없는데 기분이 '오르락내리락'을 거듭했고, 눈물도 잦아졌습니다.
온종일 집에 갇혀 아이, 그리고 집안일과 씨름하며 속 시원히 마음을 터놓을 곳도 없어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운형씨에게 문자메시지 한 통이 왔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프로그램의 동네 담당자라며, 양육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운형씨는 이후 이 서비스를 통해 맞춤 유아 정보, 동네 행사, 갈 만한 동네 카페, 주말 나들이 장소 등 육아의 A부터 Z까지 물어봤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언니 같은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만나 육아고민을 뚝딱! 해결했다는 영광의 금상 수상작을 한번 만나볼까요?
초보맘, 우리동네 보육반장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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