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는
여성안심택배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일 20개소 신규설치하여
총 210개소로 확대 시행 합니다.
2013년 50개소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여성안심택배함’은
이용률 증가에 따라 2014년 100개, 2015년 120개, 2016년 160개, 2017년 190개로 증가했으며,
2018년 20곳 추가로 총 210곳에서 운영되며, 총 누적 이용자수는 1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와 범죄 취약지역인 원룸촌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
거점지역에 안심택배함을 설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장소 선정에는 여성 1인가구 밀집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다세대연립주택지역, 설치 요청 민원지역, 택배주문량 다수지역
대학가, 유동인구가 많은지역(지하철역, 버스역 인근) 등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이용 요금은 무료이지만
물품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에 1,000원씩 과금된다고 하니 체크해보세요!
그럼 집에서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 주소 찾아보시고,
많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은 여성안심택배 콜센터 1899-4711, 여성정책담당관 2133-5013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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