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작년 한해 민간단체, 보일러제조사 등과 함께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작년 11월부터 4개월간 1만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일러제조사, 민간단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일러 설비 시공전문가가 연인원 2천여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일러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 500여명,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원 250여명, ‘사랑의보일러나눔’ 대표 안용묵 목사 외 회원 110명 등 4개월 동안 연인원 2,000여명이 바쁜 일정에도 희망온돌 어려운 이웃 보일러 점검에 참여했고, 점검결과 수리가 필요한 곳은 보일러제조사에서 수리서비스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보일러 수리서비스를 지원했던 보일러제조사(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롯데기공)와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과 3월 14일(목) 오전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보일러 기부 전달식’을 갖고 점검을 통해 노후나 동파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어려운 이웃의 보일러 교체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보일러는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보일러도 현장전문가의 확인을 거쳐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가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행복한방 만들기’ 에는 503개의 민간단체와 5,5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3,133 가구에게 행복한 방을 선물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희망온돌』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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