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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훈육vs학대 헷갈리면 1644-9060 전화하세요''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문의
2133-5122
수정일
2018.11.08

 

□ ‘훈육과 학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할 때’, ‘어린이집에 부적응하는 아동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찾고 싶을 때’...앞으로는 전문상담 대표전화(☎1644-9060)로 전화하자.

 

□ 서울시는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25개 자치구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인권 상담전문가’를 각각 1명씩 신규채용, 40시간의 양성교육을 마치고 4월부터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는 서울시가 지난 1월 발표한 ‘아동학대 방지대책’ 후속사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보이는 아동인권 전문상담서비스다.

○ 현재까지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후 신고를 통해 수사기관 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여부를 조사하는 사후조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아동인권 상담전문가는 아동상담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임상경력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했다.

 

□ 아동학대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부모·보육교사 대상 전문상담실시 ▴찾아가는 예방교육 강화 ▴보육교사 소그룹교육 및 아동과의 긍정적 관계형성사례 전파 ▴훈육가이드 교육 실시 등의 역할을 한다.

전문상담: 대표전화(☎1644-9060)를 통한 상담(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과 온라인 상담, 필요시 어린이집 등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으로 진행한다.

소그룹교육: 지역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20명 이내의 소그룹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아동과의 긍정적 관계형성사례를 쉽게 이해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훈육가이드 교육: 5월 중 완성, 배포 될 훈육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을 보육교사들에게 빠르게 전파해 실천되도록 한다.

 

□ 이밖에도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아동학대 신고 안내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 전화상담을 통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전문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안내해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도록 지원한다.

 

□ 서울시는 아동인권 상담전문가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아동학대 예방중심 사례를 체계화해 기준을 마련하고, 보육교사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완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상담전화(☎1644-9060) 해당 지역 이용안내

동남권 1

동북권 2

도심권 3

서남권 4

서북권 5

서울시육아

종합지원센터6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종로구

중 구

용산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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