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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교사 눈높이로 보육 현장업무 줄인다

수정일2018-11-08

□ 서울시는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사 업무의 획기적 감축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대책의 중요한 열쇠라고 보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이는 서울시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아동학대예방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무엇보다도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사의 업무경감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및 보육전념 분위기 조성이 아동학대예방대책의 중요한 축이라고 판단한 것에 따른 것이다.

□ 인천의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 이후 아동학대문제가 전국가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보육교사의 격무가 아동학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 보육교사의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는 스트레스 축적 및 생활자체를 우울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보육현장에서는 분노폭발형 아동학대로 연계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것도 사실이다.

□ 이번 보육현장 업무경감 추진대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업무경감 작업을 서울시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보육교사가 직접 참여해서 보육교사 눈높이에서 바텀 ⇒ 업(Bottom ⇒ Up) 방식으로 업무 줄이기 작업을 추진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 이를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보육경력 10년 이상의 전직 보육교사로 집필팀을 구성하고, 교수·육아종합지원센터장·연구원·원장 등으로 자문팀 구성하는 등 업무경감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특별전담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하였다.

□ 또한 추진 방법도 법령이나 지침에 얽매이지 않고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것을 도출해서 서울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을 구분하여, 서울시 자체 개선이 가능한 것은 바로 개선하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사항은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문제를 해결토록 할 예정이다.

□ 업무경감 작업은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실무팀에서 집필하면 전체회의를 통해 자문 및 토론을 하는 등 합의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작업을 5월까지 마무리한 후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다시 보완하여 6월 말까지는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작업참여자들도 보육교사가 하는 일들을 나열하고 정리해보니 ‘업무량이 많고 내가 이런 일들을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 모르겠다.’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개선 내용을 발굴하겠다’고 하였다.

□ 보육교사의 1일 활동들을 전부 나열하여 보고 각종 서류작업 및 평가준비 등으로 지친 보육교사의 업무 개선을 통해 본연의 업무인 아동보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보육교사 1일 업무 일과>

❍ 영유아 등원 전 준비, 등원 후 확인사항, 놀이활동 등 보육활동, 대소집단활동, 안전교육 등 자유선택활동, 실외활동, 간식 및 식사지원, 배변지도, 낮잠을 위한 잠자리 준비 및 정리, 하원지도 이외에도 각종 일지 및 알림장 작성, 계획안 작성, 점검표 및 체크리스트 작성, 위생 및 투약의뢰 관리 등 100여 가지 이상

□ 실무팀원들은 대학원 등에서 보육관련 학업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보육 현장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하는 등 보육환경 변화과정을 경험한 작업참여자로 구성되어 있다.

□ 실무팀에서 보육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해 현장의 업무를 파악하고 개정이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다양한 의견과 토의를 통해 개선안을 검토해 나가고 있다.

□ 성은희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지금까지 업무 간소화 작업을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보육교사 눈높이로 제로베이스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될 수 있으며, 서울시는 금번 작업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는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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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보육담당관
  • 문의 2133-5122
  • 작성일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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