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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참여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10만점 의류 전달

수정일2013-02-14

 

서울시가 시민과 민간단체에서 기부 받은 의류를 1만 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작년 2월부터 「노숙인 의류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한 해 동안 53개의 단체와 368명의 시민으로부터 10만 여점의 헌옷을 기부 받아 서울시내 노숙인 시설 및 ‘우리 옷방’(서울역 샤워 및 의류실)에 전달했습니다.

그간 참여한 53개 민간단체는 여의도순복음교회(1만 여점)를 비롯해 수출입은행(8천여점), 국세청(6천여점), 서울시 새마을중앙회(4천 5백점)까지 공공기관에서 개인의류회사까지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했습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도 공무원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해에 이어 외투 등 겨울의류 약 1,800여점을 모집하여 설연휴 한파에 대비 서울역 우리옷방에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큰 규모는 아니지만 대학생에서부터 일반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의(368명)의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지난 1월 의류나눔 사업이 아고라를 통해 알려지면서 겨울철 노숙인을 돕고자하는 일반시민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한 바 있습니다.

모집의류에는 겉옷 뿐만 아니라 속옷, 내의, 양말, 신발, 가방 및 잡화류 등도 포함되어 1인당 배분되는 수량은 10점 정도였습니다.

노숙인 의류나눔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해 2월부터 (사)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숙인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민의 참여로 모아진 의류는 그냥 헌옷이 아니라 노숙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였다”며 “추운겨울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겨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30124 침낭전달식  노조의류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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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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