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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외국인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열려요

수정일2018-11-08

  •  9.2(화) 서울글로벌센터 8층에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한마당’ 개최
  •  국악공연, 한복 및 송편 빚기, 민속놀이, 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양방향 프로그램 구성에 초점
  •  은평/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 영등포/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도 행사 가득
  •  자세한 문의는 02-2075-4180, 홈페이지 http://global.seoul.go.kr

 

서울시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울글로벌센터 8층에서 9월 2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150여명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근로자, 유학생 등을 비롯하여 각 국 대사관, 상공회의소, 외국인 커뮤니티, 글로벌빌리지센터 등 외국인관련 기관, 단체에서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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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시연 한가위 음식 시식

 

<공연 한마당, 어울림 한마당, 체험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

한가위 한마당은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한마당’, 서로 하나 되어 흥겹게 즐겨보는 ‘어울림 한마당’,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한마당’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우리의 국악을 외국인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하여 준비한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한가위 한마당 문을 활짝 연다. 이어서 햇과일, 햇곡식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례상 앞에서 차례 지내는 법과 한가위가 갖는 의미를 전문가에게 배우게 된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인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택견시연>, <민요 배우기>, <인간 윷놀이>가 열린다.

○ 택견은 주로 발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여 넘어뜨리는 우리나라 무예로 택견 시연 후 발차기 동작의 기본자세와 특유의 기합소리를 배우게 된다.

○ 또한, 한가위 둥근 보름달 아래서 강강술래를 하듯이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돌면서 함께 민요를 불러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 인간 윷놀이는 바닥에 그려진 대형 윷판에 사람이 직접 말이 되어움직이는 놀이로 웃음과 재미를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어울림 마당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한마당으로 <한복체험>, <송편빚기>, <한가위 전통음식 시식>, <민속놀이 체험>, <소원 쓰기>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한복체험장〉을 설치하여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와서 서로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편빚기〉는 외국인들이 서로 오순도순 얘기하며 송편을 직접 빚고 자신이 만든 송편도 가져 갈 수도 있는 행사다. 누가누가 솜씨를 뽐내며 예쁜 송편을 빚었는지 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송편을 만들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행사장 옆에〈한가위 전통음식 시식〉코너를 준비하여 송편, 약과, 식혜 등 한가위 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민속놀이 체험〉은 우리나라의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뿐만아니라 중국의 콩쥬(空竹)라는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콩쥬는 속이 빈 대나무라는 뜻으로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줄을 콩쥬의 가운데 몸통부분에 여러번 돌려 감아 어깨를 들썩이며 공중에서 돌리는 놀이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문화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원 쓰기〉는 전문가가 원하는 소원이나 희망글귀 등을 아름다운 손글씨(켈리그라피)로 써주는 행사로, 우리 조상들이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었듯이 외국인들도 직접 자신의 소원을 종이에 써서 희망나무에 달아 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서울시는 한가위 행사의 부대행사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인주민 종합지원기관인 글로벌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주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생활 정착부터 창업 및 비즈니스까지 궁금한 점을 종합상담 받을 수 있는 외국인지원시설이다.

 

<이외에도 서울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 다양한 명절 행사 열려 >

 

서울시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도 외국인들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은평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9월 2일(화) <다문화가정 추석행사>가,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9월 3일(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음식 나눔행사>가, 9월 4일(목) 영등포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한국의 전통요리 강습–‘떡케익과 산적 만들기’>와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행사 등이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외국인 이웃과 함께 나누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열린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글로벌센터가 외국인주민이 서울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창업 및 비즈니스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외국인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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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 외국인다문화담당관
  • 문의 02-2133-5077
  • 작성일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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