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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1백9십만 청소년 해방구 '놀토 서울 엑스포'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담당관
문의
02-2133-5134, 02-2133-5137
수정일
2018.11.08

일주일간 1백9십만 청소년 해방구 '놀토 서울 엑스포'

- 8/23(토)~30(토) 서울 청소년시설 36개소 ‘2014 놀토 서울 엑스포’

- 8월 23일(토) 14시 서울시내 4대 권역 중심지역에서 개막행사 동시 진행

(북서-신촌연세로, 북동-어린이대공원, 남서-여의도공원, 남동-송파가든파이브)

- 청소년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이 주최가 돼 기획~홍보~운영까지

(먹거리 냠냠이, 진로 이루미, 신체활동 튼튼이, 연애 다솜이, 안전 지킴이 등)

- 엑스포 기간 중 유스내비(www.youthnavi.net) 통해 자세한 사항확인

- 시, “청소년이 원하고, 즐기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 즐거운 참여 기대”

□ “서울 1백9십만 청소년들 놀자!”. 서울시가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할 ‘놀자’를 주제로 한 ‘2014 놀라운 토요일 서울 엑스포(이하 놀토 엑스포)’를 오는 23일(토)~30일(토)까지 서울시내 36개 청소년시설 곳곳에서 펼친다.

 

□ 건전한 이성교제, 데이트성폭력예방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노래방, 농구대회, 천체관측, 나만의 향수만들기,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체험, 드림북콘서트, 동네디자인, 로봇체험 등 330여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특히 올해 놀토 엑스포는 행사 주인공인 청소년 2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기획단’이 기획부터 프로그램 네이밍, 홍보, 시행·운영까지 전 과정의 주체가 돼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 지난해의 경우 청소년지도사가 주축이 돼 진행을 했다면, 올해는 ‘청소년기획단’이 오리엔테이션, 전문교육 등을 통해 사전준비를 했으며 여러 번의 기획회의를 통해 행사를 꾸리고, 현재 SNS 및 블로그, 오프라인을 통해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예컨대, 올해 엑스포 주제인 ‘놀자!’부터, 첫 선을 보이는 ‘남녀탐구생활’, ‘애정유형검사’ 등 <건전한 이성교제 프로그램>과 학업 및 청소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인 ‘찾아가는 노래방’, ‘데시벨측정’, ‘물총낚시’ 등이 모두 이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된 것.

□ 또, 이들의 의견에 따라 4개 권역별 색(노랑, 초록, 파랑, 빨강색)을 지정했으며, 7개 테마- ‘먹거리(냠냠이)’, ‘진로(이루미)’, ‘신체활동(튼튼이)’, ‘연애(다솜이)’, ‘패션(뽐내리)’, ‘스트레스(앵그리)’ ‘안전(지킴이)’ 도 정했다.

○ 먹거리(냠냠이) - 다양한 먹거리 제공 및 진로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ex)커피(바리스타), 음료, 달고나, 솜사탕 등

○ 진로(이루미) - 직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청소년의 꿈과 미래 찾기

○ 신체활동(튼튼이) - 체력증진 및 청소년들의 활동성증가

○ 연애(다솜이) - 청소년들의 건전한 이성교제 프로그램 제공

○ 패션(뽐내리) - 청소년들의 개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제공

○ 스트레스(앵그리) - 학업 및 청소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 소할 수 있는 공간마련

ex)찾아가는 스튜디오(노래방) 및 상담

○ 안전(지킴이) -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안전교육 및 체험

□ 올해 개막행사는 4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청소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놀토엑스포 개막식 823() 14, 4대권역 중심지역에서 동시에 열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놀토 엑스포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23일(토) 14시에 4개 권역 중심지역인 ‘신촌연세로(북서)’, ‘어린이대공원(북동)’, ‘여의도공원(남서)’, ‘송파가든파이브(남동)’에서 동시에 연다고 밝혔다.

□ 권역별 엑스포 개막식은 모두 청소년이 사회 및 진행을 하며 청소년기획단이 개회선언과 함께 엑스포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 또, 신촌연세로 개막식에는 올해 처음으로 임명된 서울시 청소년 명예부시장 유지인 양과,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이천 위원장의 축사도 진행될 예정.

○ 이에 앞서 11시부터는 체험부스운영 및 동아리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보라매, 강북, 중랑 등 36개 청소년시설서 다양한 프로그램>

□ 이어 24일(일)부터 일주일간은 시·구립청소년시설 36개소와 지역별 4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일간 청소년들의 건강한 토요일을 위해, 천연용품, 쿠키 앤 클레이 등 특기와 적성을 살려주는 창의체험을 위한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과 최신 방송댄스 포인트 안무 배우기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활동인 건강증진생활스포츠 등이 준비되어있다. 그 밖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토요 프로그램인 활기찬 토요일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체험부스와 성곽길 트래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 강북청소년수련관은 주간주말엑스포 7일간 수련관을 비롯하여 어린이대공원, 북서울 꿈의 숲, 수유역, 청계천 광장에서 주간 주말엑스포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개성과 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뱃지 만들기와 스티커 타투 등 패션과 관련된 체험부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나의 연애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사랑유형검사,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1:1 심리 상담, 위생과 관련한 비누 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놀라운 토요일 서울엑스포 북동권역은 타권역과 차별화해 동아리경연대회를 8월 30일(토)에 진행한다. 분야별로 예선이 치러지게 되며 가요는 중랑청소년수련관, 밴드는 광진청소년수련관, 댄스는 성동 및 성북청소년수련관, 전통 및 기타 퍼포먼스공연은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강북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된다.

□ 서울시내 청소년(초등학교~24세까지)참가가능하며 본 예선을 통해 2차 예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 ‘놀토 서울 엑스포’는 기간 중에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하여 자세한 안내 및 개막행사 실시간 현장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말활동센터(02-849-0175) 및 각 기관별 엑스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기획부터 모든 행사 진행을 청소년이 주도하도록 해 실제 청소년이 원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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