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7일(금) “세계화 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방향”을 주제로 포럼 개최

- 인문학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 실무자, 일반 참가자들 다양하게 참여

- 세계화･디지털 시대에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 활용 방안 공유

문의 서울시립문화교류센터 http://www.mizy.net, 070-4667-3780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오는 6월 27일(금)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 홀에서 인문학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세계화 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방향 :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의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세계화, 디지털 문화로 대변되는 현 시대에 인문학의 가치와 과제, 그리고 세계시민교육에의 인문학 활용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으로 서울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 이번 포럼에는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인문교육 및 시민교육 기관 실무자,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다.

○ 포럼 내용으로는 세계화와 디지털 시대에 위협과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문학과 인문교육을 조명하고,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과 2개의 특별세션, 4개의 발제, 3회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 서울시립문화교류센터는 앞으로 매년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활용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자리인 인문학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문학포럼이 세계화·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 인문학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사물과 세상을 보는 깊은 안목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문화교류센터 교류협력팀(http://www.mizy.net, 070-4667-37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