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 만드는 청소년복합시설 애칭 공모

- 쉼터, 휴카페, 동아리방 등 갖춘 청소년·지역주민 위한 열린 공간 애칭공모

         - 공모분야는 쉽게 부르고 찾기 쉬운 애칭,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6월 11일(수) ~ 6월 20일(금), http://wow.seoul.go.kr 에서 접수

        - 수상작은 애칭으로 널리 불리는 것은 물론, 홍보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

□ 서울시는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휴식공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는 (가칭)「강북청소년드림센터」설치를 준비하면서, 부르기 쉽고 친근한 애칭을 공모한다.

 □ (가칭)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강북지역 내 대표적 청소년 밀집지역인 수유역 인근에 설치, 올 11월말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준비 중인 청소년 상담과 활동시설을 겸비한 복합시설이다.

○ 주요 시설로는 휴식공간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쉼터, 상담실, 청소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열린 공간인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동아리방 등이 있다.

 □ 응모기간은 6.11(수)부터 6.20(금)까지이며, 서울시 홈페이지(시민참여–공모전, http://wow.seoul.go.kr/compe_new/main.jsp)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울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주어지며, 최우수작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의 상품도 지급한다. 또한 아깝게 수상작에 들지 못한 고득점자 4명에게는 ‘행운상’이라는 깜짝 행운의 기회도 주어진다.

○ 무엇보다 본인이 지어준 애칭이 서울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두고두고 불리게 되는 것은 수상의 영예와 상품 못지 않게 자부심을 가져도 좋은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단 ▴응모작은 순수 창작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 수상작의 표절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명칭은 제출할 수 없으며, 선정 이후에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 선정을 무효로하고, 상품을 반납해야 한다.

 □ 접수된 작품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으로 이루어진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6.24(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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