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전문가·회계 경력자 등 60인 '안심보육 회계컨설팅단'… 13일(화) 발대식

- 인력풀제로 운영, 어린이집에서 요청시 2인1조로 파견 1:1 회계컨설팅

- 회계에 대한 현장 요구 높고 잘 몰라 생기는 부정사례 많은 것으로 지적돼 운영 착수

- ▴예산 편성 및 운영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법 ▴부적절 집행 사례 등

- 컨설팅 희망 어린이집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

서울시가 보육전문가와 어린이집 회계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보육회계컨설팅단'이 5월13일(화)에 발대식을 갖고 서울 시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1:1 무료 회계컨설팅 서비스를 본격 시작합니다.

'안심보육회계컨설팅단'은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인력풀제로 운영됩니다.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있을시 2인 1조로 파견,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회계 관련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재무•회계 분야는 어린이집 현장점검 과정에서 가정 많은 지적이 되는 분야이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어려워 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예산운영 기본원칙 ▴예산 편성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법 ▴예산 과목별 부적절 집행 사례 ▴‘서울시 어린이집관리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에산 운영상의 부정 사례가 줄고 회계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컨설팅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전화(02-810-5059) 또는 이메일(seoulwomen5059@daum.net)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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