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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개관 6개월 만에 35만명 발길

담당부서
출산육아담당관
문의
2133-5102
수정일
2018.11.08

□ 서울시 최초의 어린이 복합체험 놀이시설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서울상상나라’가 개관 6개월 만에 35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서울시내 대표 어린이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하루 평균 2,031명이 다녀갔고, 전체 관람객 중 개인이 77%, 단체가 23%였다.

누계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관람객

350,767

38,471

54,775

51,060

67,293

43,714

54,626

40,828

(단위 : 명)

 

□ 무료입장 관람객은 총 70,134명이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 38,321명, 세 자녀 이상 다둥이 가족 11,421명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자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혜택을 받았다.

 

□ 또 연회비를 내고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상상나라가족)도 현재 8,258가족 총 22,647명이 가입돼 있고, 지금까지 총 5만4천 명이 방문했다.

 

□ 개인관람객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 모두 한 명 당 4천원이지만, 연간회원(상상나라가족)으로 가입하면 2인 가족에 3만원, 3인 가족 4만원, 4인 가족 5만원의 가격으로 1년 동안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상상나라를 다녀간 관람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480여명(96%)의 관람객이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보인 가운데, 인기 비결 중 하나로 총 10개 테마 114점이 넘는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체험식 전시가 꼽혔다.

 

□ 특히 물과 바람을 이용한 과학놀이(3층), 상상나라호를 타고 우주선 여행도 해볼 수 있는 상상놀이(2층) 그리고 대형나무집에서 미끄럼도 타고 숲속 탐험가도 되어보는 자연놀이(1층) 등이 인기가 많았다.

 

○ 전시는 감성놀이, 자연놀이, 예술놀이, 공간놀이, 이야기놀이, 상상놀이, 문화놀이, 과학놀이, 아기놀이터 등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구성된다.

 

□ 서울시는 관람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음달 17일(화) 새로운 기획전시인 <행복발전소(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 <행복발전소>는 대형 남산타워 모양 구조물에 못 쓰는 재활용품을 붙여 함께 타워를 만들어보고, 바닥에 연출된 한강 위에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종이배도 타보면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체험하는 기획전이다. 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고 느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한편, 지난 5월 2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문을 연 ‘서울상상나라는’ 총 면적 1만9,692㎡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에서 ‘행복한 놀이가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콘셉트 아래 총 100여개 이상의 체험식 전시물이 마련돼 있어 놀이터이자 체험관, 교육 공간인 복합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 전시관람 이외에도 주말과 방학에는 연령 및 주제에 따라 차별화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화된 학습활동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11월~12월에는 ▴요리활동(태극기 비빔밥, 윷가락 모양 떡, 내 맘대로 산타케이크) ▴과학활동(통통 튀는 자동차) ▴예술활동(올록볼록 루돌프, 나는야 꼬마 가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일일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입장료 이외에 별도로 재료비 차원에서 소정의 참가비를 지불해야하므로 참여를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선착순으로 참가표를 구매하면 된다.

 

□ ‘서울상상나라’는 개인입장권을 사전예약(60%), 현장구매(40%) 형태로 판매하고,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상상나라’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과 자연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배려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전시를 특화해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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