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스) 서울시 아동, 청소년들은 무엇을 고민할까?
아동,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외모, 키, 몸무게' 였습니다.
응답자의 52.7%가 외모, 키, 몸무게를 고민으로 꼽았고, 그 다음은 공부(성적, 적성 등) 49.7%, 직업(직업 선택, 보수) 32.4%, 용돈 부족 20.5%, 친구(우정) 14.7% 순이었습니다.
'인터넷 중독'에 대한 고민 비율은 초등학생에게 '용돈'에 대한 고민 비율은 중학생이 '직업'에 대한 고민 비율은 고등학생이, '가계 경제'에 대한 고민 비율은 대학생이 집단 평균에 비해 각각 2.3%, 7.7%, 19.5%, 5.6% 더 높았습니다.
'외모', '친구'에 대한 고민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14.9%, 7.1% 더 높았고,
'건강' 인터넷 중독'에 대한 고민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2.6%, 5.4% 더 높았습니다.
아동, 청소년 중 88.7%가 큰 고민거리가 있다고 응답했고, 큰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 이는 평균 2.2개 항목에 응답했습니다.
성별 고민거리에 대한 응답비율은 여성 91.7% 남성 85.6% 고민거리에 대한 평균 응답 개수는 여성 2.3개, 남성 2.1개로 여성이 남성보다 고민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교급 별 고민거리에 대한 응답 비율은 초등학생 67.9%, 중학생 91.5%, 고등학생 95.7% 대학생 96.7%로 초등학생은 큰 고민을 가진이가 적고, 교급이 올라갈수록 고민을 가진이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교급별 고민거리에 대한 평균 응답개수는 초등학생 1.6개 중학생 2.6개, 고등학생 2.7개, 대학생 1.4개로 중, 고등학생의 고민거리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본 자료는 2013년 서울시 '아동청소년 정책지표'에서 발췌한 것이며 조사는 서울시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9세 ~ 24세 아동, 청소년 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으며 중복응답 문항으로 전체 합이 100%를 초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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