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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시민청에서 청소년 미디어 대축제 열린다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담당관
문의
2133-5147
수정일
2018.11.08

- 10.24(목)~10.26(토) 시민청,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개최

- 영상미디어 공모전 446편 출품작 중 선정작(영상 20편, 사진 21편) 상영 전시

- 경북·충북·광주 등 6개 시·도 청소년 체험 예정

- 청소년이 직접 기획·연출·출연하는 뮤지컬 공연, 미디어 체험 이벤트 진행

- 자세한 사항 http://www.mediacontest.net, 문의 070-7165-1012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10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시민청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16세 이상 20세 이하의 청소년이 제작한 모든 영상미디어 작품을 공모, 상영하고 시상하는 청소년 미디어 축제로 영상미디어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아울러 청소년들의 영상 교육과 참여 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같이[가치], 미디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미디어대전에 ‘미디어·소통’, ‘비폭력·평화’를 주제로 영상 227편, 사진 219편 등 총 446편(3,000여명 참여)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총 41편(영상 20편, 사진 21편)을 선정하고 선정작을 행사 기간에 상영 전시한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공모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자유발언 시간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연출·출연하는 뮤지컬공연, 여행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작가의 특강, Old&New School Radio 공개방송, 북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북·충북·광주시를 포함한 6개 시·도의 지방 청소년들이 서울의 청소년 미디어 대전을 같이 체험하며, 이를 통하여 바야흐로 서울-지방간 상생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도 청소년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25일(금)에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들러 청소년들의 미디어 축제를 축하한다.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http://www.mediacontest.net이나 070-7165-1012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이 제작한 기발한 미디어 작품을 접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과 기성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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