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 가지 않는 청소년 위한 진로설계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기존 비진학 청소년 단기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지원 정책 전환
- 올해 민간전문기관이 진행하는 3개 분야, 총 5개 '비진학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와 자기계발, 미래설계 지원 및 문화·체험 등 지원
- 비진학 청소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것 파악하기 위한 수요·실태조사 시행
- 프로그램 성과평가, 수요조사 결과 토대로 '14년 비진학 청소년 지원대책 마련
- 시, “비진학을 실패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 극복하고 자부심 갖도록 앞장 설 것”
□ 서울시가 비진학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계발과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 공모를 통해 ▴교육·워크숍 ▴진로설계 ▴문화·체험 등 3개 분야 총 5개 프로그램을 선정, 오는 10월부터 진행합니다.
□ 교육·워크숍 분야로는 (사)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가 진행하는 '새로운 탄생-희망찬 자기설계'와 (사)느헤미야코리아가 진행하는 'N.K! Go 대학'을 운영하며
- '새로운 탄생-희망찬 자기설계'는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과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자기진단, 행복, 중독, 꿈(진로), 성공, 의사소통 등 매주 다양한 주제의 특강·워크숍으로 진행합니다.
- 'N.K! Go 대학'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상식과 건전한 정신 함양을 증진할 수 있다는 모토아래 영어·경제시사·독서논술·스포츠·문화 아카데미와 명사특강을 진행합니다.
□ 또, 진로설계 프로그램으로 (사)대한불교청년회가 진행하는 '행복한 미래로의 여행-플랫트 폼'을 선정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 과정으로 진로적성검사, 개인상담 등 자아이해와 정보탐색을 거쳐, 2단계 진로멘토 매칭을 통한 직업이해·사회진출 준비, 3단계 진학·취업 코칭 및 지원 등 실천과 사후 멘토와의 지속 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문화·체험 분야로는 창작집단 정의진이 진행하는 '암을 딪고 별이 되다'와 마을공동체 품애가 진행하는 '장인 공예체험, 작품전시회'를 운영합니다.
- '암(巖)을 딛고 별이 되다'는 어려움을 딛고 희망을 찾는 자기만의 스토리를 연극으로 직접 창작, 공연하며,
- '장인 공예체험 및 작품 전시회'는 전통자수, 조각보, 천연염색 등 전통 공예의 장인과 만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5개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참가 일정, 참가신청 방법 등을 9월 중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oman/)에 게시하고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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