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여성행복객석으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체롭게 준비>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성행복객석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빅토르위고의 원작소설을 뮤지컬한 대서사시「레미제라블」인데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과 ‘마포아트센터’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의「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어워드 5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정성화 등 다양한 국내 실력파 뮤지컬배우들의 혼이 담긴 연기와 음악을 통해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N.A뮤지컬 컴퍼니의「레미제라블은」은 서정적인 음악으로 잘 알려진 황태승 작곡가의 합류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클래식한 음악과  테크놀러지적인 음악으로 자칫 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극의 흐름에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화의 단절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시대에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재미와 진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더욱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레미제라블 코리아>                      <N.A뮤지컬 컴퍼니 레미제라블>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시리즈중 이번에 새롭게 올라온 뮤지컬「보물섬」이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릿한 모험이야기로 화려한 무대에 웃음과 재미 감동이 어우러져 있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우리아빠가 최고야」는 엔서니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로, 아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길에서 같이 부르는 노래는 아빠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가족과 함께 볼만한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피터와 늑대」,「넌 특별하단다」,「두근두근베이커리」,「드로잉쇼」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음악이 가득한 뮤지컬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공연장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밥 한 그릇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사랑의 혁명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영입>

 창작뮤지컬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작품「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  더욱더 탄탄한 구성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다일공동체의 탄생 실화와 최일도 목사 부부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실화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여 올해로 벌써 2만 관객들의 울고 웃는 감동과 함께 힐링까지 더하여 최고의 가족뮤지컬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밖에도 8월 ‘여성행복객석’은 마법의 장단 월드비트「비나리」 , 신명나는 연주의「판타스틱」과「김진규의 드로잉쇼」,「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뮤지컬을 제공하여 관람의 장르를 넓히고 있습니다.

※ 여성행복객석 신청자격 :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시는 여성(동반인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최대 6명까지 동일할인혜택)

한편 육아 부담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에 참여하지 못했던 여성들을 위해, 연극·영화 등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 도 변함없이 제공되어 주부들의 공연나들이에 부담을 덜어주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이돌봄센터 현황 >

그 밖에  방학을 맞이해 ‘여성행복객석에서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서울시 여성가족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oman/)에서「낙원을 그린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전시회와

영어뮤지컬「그림자 도둑」공연에 무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벤트 내용을 꼼꼼히 살펴 보신 후 응모하셔서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공연장에서 때론 전시회장에서 시원하게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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