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주 외국인 한국 가정방문 행사」120여명 외국인이 한국가정 직접 방문해 
 

 - 4.20(금)~4.30(월)까지 접수 3代이상 거주 대가족·비OECD계 외국인 우선 선발
 

  ⇒ 한국가정·외국인 누구나  서울시나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센터에 팩스,이메일, 방문 신청
 

 - 외국인에 대한 편견해소 및 한국에 대한 이해 폭 넓힐 것으로 기대

 

 

 

□ 서울시는 5월 13일(일) 120여 명의 외국인을 60개 한국가정에 초청, 한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서울시 이주 외국인 한국 가정방문 행사」를

 

실시합니다.

 

 

□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한국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음식을 먹고 전통 놀이를 즐기는 등,

 

각자 서로의 문화에 대하여 이해하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 참가를 원하는 서울거주 외국인과  한국가정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4월 30일(월)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울시나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센터에 팩스나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 3代이상 대가족과 비OECD계 외국인이나 외국인가족을 우선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글로벌센터(http://global.seoul.go.kr)와 서울시 7개 외국인근로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외국인생활지원과로 전화(02-2171-2833)하면 됩니다.

 

 

 □ 작년 인도네시아 외국인을 초대한 이현숙(48세)씨는 “다소 생소했던 외국인과 한국음식으로

 

식사하고 윷놀이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외국인을 이해하고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