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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훈가족과 1박 2일 겨울 낭만여행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복지정책과
문의
02-2133-7343
수정일
2013.11.27

 

서울시가 생활형편이 어려워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보훈 가족을 위해 아주 특별한 겨울여행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1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 80명과 '1박 2일 겨울 낭만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행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인 '보훈 가족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찾아가는 행복콘서트 개최’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보훈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13일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문화에 소외되었던 저소득 보훈 가족 300명을 위해 소중한 공연을 선물했다.

이번 여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놀이와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행 첫째 날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통일안보공원에도 들러볼 예정이다.여행 마지막 날은 겨울의 대표 휴양지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후 온천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고, 명성황후 생가관람 및 전통놀이를 체험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보훈회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의 행복만들기 국내여행 프로젝트가 보훈가족에게도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며 “여행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훈 가족들이 문화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붙임 :  서울시 보훈가족 행복만들기 국내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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