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민간단체와 함께 다문화가족사업 같이해요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문의
2133-5073
수정일
2018.11.08

□ 서울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코자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를 3월 25일(월)~4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는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방법을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일률적인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민간단체로 확대한 것이다.

 

□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사무소 둔 다문화관련 사업가능한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로,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단체는 제외한다.

 

<다문화가족의 인식개선, 자녀교육, 가족관계 향상 등 분야도 다양>

□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을 도모코자 3개 영역으로 특화사업을 모집중에 있는데, 모집분야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증진 및 사회인식 개선분야, ▴다문화자녀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지원분야, ▴다문화가족의 가족상담·부부교육·부모교육·가족생활교육 등 가족관계 향상분야이다.

 

□ 다문화가족 특화사업으로 선정되면 단체별 10,000천원에서 최대 30,000천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특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분야 4개사업, 다문화자녀 교육분야 4개사업,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분야 3개사업을 선정하여 총 사업지원비 180,000천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특히 ‘우리마을에서 다문화를 만나요’ (푸른시민연대), ‘다문화가정 자녀와 어머니의 독서교육’ (살레시오 다문화지역 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성장 교육프로그램’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등은 지역사회에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의 다문화자녀 및 가족에게 맞춤형 교육·미래비전 설계 등을 통해 사회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또한 금번에는 급격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수요에 부응하여 예산을전년대비 70,000천원 증액, 선정사업도 15개사업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2년 사업실적, 단체 증빙서류를 작성해 4월 5일(금)까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 NGO 협력센터 홈페이지(http://club.seoul.go.kr/ngo),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를 참고하면 된다.

 

□ 향후 신청단체에 대해 ▴사업내용 우수성, ▴사업의 파급효과성, ▴단체의 수행능력 및 사업실적 등을 고려하여 4월중 선정단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13. 3. 28(목) 신청사 10층 회의실, 다문화가족 특화사업 설명회 개최>

□ 서울시는 오는 3월 28일(목) 다문화가족 특화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신청사 10층 회의실에서 특화사업에 관심있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조기정착 및 생활안정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수요와 욕구에 부응하여 다문화가족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두 다(多) 행복한 서울이 될 때까지 민관합동 종합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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