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없는 매주 토요일, 생활무대를 창의와 재미가 넘쳐나는
서울 곳곳으로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 생태, 직업, 과학 등 내가 직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반만 2,051개,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놀토 서울’이 펼쳐집니다.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조선시대 왕세자 교육법을
운현궁에서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부터
한강에서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까지
신나게, 재미있게, 놀며, 배우는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이 정보는 앱으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초·중·고 청소년들이 매주 놀토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9개 영역 63개 사업,
총 2,051개를 비롯한「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를 마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주말을 책임진다는 기본전제하에
서울시 혼자가 아니라 교육청, 공원, 자원회수시설, 박물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함께
주말 공동체를 형성해, 다양한 민간 프로그램까지 청소년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때, 서울시 청소년주말활동센터가 중심이 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프로그램 정보 수집·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허브 역할을 합니다.
서울시는 교육청과도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의회를 운영,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급 내 게시판 및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놀토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는
▴9개 영역 63개 사업, 총 2,051개 기본 프로그램과
▴교과서투어 등 스토리텔링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 24개
▴놀토버스, 컨텐츠 경진대회 등 이색프로그램 3개
▴놀토서울 엑스포 등으로 구성, 알차게 진행됩니다!
우선 9개 영역별 프로그램은
▴문화예술(277개) ▴생태환경(147개) ▴직업진로(150개)
▴IT과학(44개) ▴국제(45개) ▴봉사(192개) ▴사회역사(92개)
▴스포츠(150개) ▴기타(954개) 등
총 2,051개로써,
청소년의 체험활동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교과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서울여행으로 떠나는 교과서 투어’프로그램 24개를 개발, 진행하고요.
교과서 투어프로그램은 단순 1회성 체험이 아닌 학습에 도움이 되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해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색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정해 매주 찾아가는 ‘놀토버스’,
인기 프로그램을 경연방식으로 진행하는 ‘놀토 컨텐츠 경진대회(BEST 10)도
진행합니다.
이외의 다양한 모든 프로그램을 휴대폰에서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놀토서울’ 앱도 3월 1일 출시합니다.
자세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활동 정보는 개인이 선호하는 영역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거리순 정렬 기능을 통해 내가 있는 위치에서 반경 10Km 이내에서 진행되는 체험활동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 웹사이트와 연동돼
놀토 체험활동 신청은 물론 체험후기와 별점평가를 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엔 1주일간 ‘놀토 서울 엑스포(EXPO)’를 개최해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고 즐기는 축제를 만들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홍보하는
SNS동아리 및 학부모 체험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