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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부모교육을 시작합니다.

담당부서
출산육아담당관
문의
2133-5123
수정일
2018.11.08

 

 

서울시는 임산부부와 영유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2013년『세살마을 부모교육』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합니다!

 

세살마을

 

 

 

 

 

 

 

 

 

 

『세살마을 부모교육』사업은 서울시와 삼성생명, 가천대(세살마을연구소)가 함께
출산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하기 위해
민·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임산부부에게는 태아기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태내발달에 대한 지식과 출산,
부모역할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부모교육을 제공합니다.

영유아 손자녀를 두거나, 둘 예정인 조부모에게는
영유아 놀이법이나 안전사고 대처법, 성인자녀와 갈등해소 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조부모의 육아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손자녀를 맡기는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자 합니다.

임산부 부모교육은 부부동반 참석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 주1회(90분) 총4회기 실시하며,
3회기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부모교육 수료생은 출산 후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
6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는 양육지도 프로그램(세살보듬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요,
2013년은 38차 운영되며 1차수 당 40명 정원으로,
한 해 동안 총1,520명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조부모교육은 평일 낮 주1회(90분) 총 3회기, 30명 대상으로 진행되어
올 한해 12차 운영, 총 360명이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세살마을 부모교육』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태어나서 세살까지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 마을 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웠던 전래의 ‘마을’ 공동체같이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에서
서울시장,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사업입니다.

지난해 1,521명이『세살마을 부모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하였던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효과를 나타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부모의 경우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양육스트레스를 덜고
실제적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많아 교육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11월까지 25개 자치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임산부부는 세살마을 홈페이지(
http://www.sesalmaul.org),
조부모는 가까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577-933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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