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 2013년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를 모집합니다.

  - 아동돌봄서비스 질은 높이고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하는 아동복지교사 공고

  - 11월 21일(수) 오전 10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모집요강 및 사업신청 안내

  - 장애인, 여성가장, 저소득층, 결혼이주자 등 취약계층 채용우대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 장애인3%, 국가유공자1% 법적의무채용(전체인원), 기초생활수급자 1%의무(사회적일자리사업)

□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보호 및 학습지도, 급식제공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써 서울시내 403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 아동복지교사는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파견되어 활동하게 되며 아동청소년 돌봄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게 되는데요, 모집인원은 총 262명으로, 채용분야는 4개의 기본프로그램(아동청소년지도/기초영어/독서지도/예체능활동)과 1개의 특화프로그램(지역사회복지사)으로 구성됩니다.

□ 근무형태(전일근무/단시간근무)에 따라 급여 등 근무조건이 다르며,   주3일씩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는데요, 서울시 거주자만이 이번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11월 21일(수) 오전10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모집요강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고요, 신청접수는 11월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12월 중에 채용예정자가 발표됩니다.

<전체 채용 인원 중 취약계층(저소득층, 여성가장 등) 우대 채용>

□ 지역사회 내 아동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사회적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 시 우대가 적용되는데요,
  - 전체 채용 기준 인원에서 장애인은 3%, 국가유공자는 1% 법적 의무 채용되며, 사회적일자리 사업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가 의무 채용됩니다.
  - 기타 취약계층으로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이내),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여성가장, 고령자(만55세 이상), 북한 이탈주민, 결혼이주자 등입니다.

□ 서울시는 자격요건과 전문성에 문제가 없는 한 전체 취약계층이 총 채용인원의 3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고요, 채용 우대 계층은 기본 제출서류 외 우대조건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 이후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홈페이지(www.icareinfo.info) 등에서 확인하세요.

붙임 : 채용분야_및_기본신청자격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