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자치구마다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 가보셨나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센터들은 서울시 가족정책사업의 전달체계로 가족기능강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5년간 21만명의 시민들이 센터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아이돌보미 양성’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연합 가족봉사단’ 등이 있고요.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개소 이후
서울시 가족정책에 따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면서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사업 추진, 가족기능 강화에 주력하였고
출산과 양육을 위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지금까지 2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았으며,
센터는 그간 자치구센터 사원 및 연합활동, 캠프, 자치구 교육, 양성교육 등을 통해
시민과 자치구 종사자 등을 위한 광역센터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위한 사업추진을 진행해왔습니다.
주요 사업 중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은
가정에서 부모의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간에 임시보육, 놀이활동, 병원 다녀오기, 학습 등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아이돌보미 선생님을 양성하는 교육입니다.
이는 보육관련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양육경험이 있는 중년기 경력단절여성에게
교육이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고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공공기관, 기업 등 직장 내 남성 근로자들에게 양육과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일과 가정생활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확산시키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부부, 부모자녀 관계 등
가족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입니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의 경우,
지금까지 총182회에 걸쳐 684기관을 찾아갔으며
총 4만 명이 넘는 이들이 사업에 참여했어요.
‘아이돌보미 양성과정’에는 지금까지 총 2,346명의 중년기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했고요.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으니
정보가 필요하시면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family.seoul.go.kr)/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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