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무교동 근처에서 「글로벌콘서트」 보신 적 있으세요?!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세계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서울시는 11월 22일(목)까지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앞 야외무대에서
12시 20분부터 30분간 문화예술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27개국 33개 팀의 내외국인 공연이 열렸던「글로벌콘서트」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회당 평균 3~400여명의 직장인과 관광객들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다시 개최하는「글로벌콘서트」는 무교동 어린이재단앞 야외무대에서
매주 3회(화/목/금) 12시 20분부터 30분간
각 국의 공연단이 전통춤, 악기연주와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공연 후 관객과 사진 촬영을 하며 늦가을에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글로벌콘서트」에는 아마추어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단이 참여하며,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사회자, 사진촬영, 행사지원 등 자원봉사자로 나서
문화 예술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랍니다.
지난 공연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찬녕씨는
“사회, 사진촬영 등 전문적인 분야에 참여해 주체적으로 세계문화예술의 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즐기고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보람 있었다”고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일정을 아래 표로 붙여드릴테니,
시청역에서 가까운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이 가까우신 분들은
점심시간에 글로벌 콘서트 무대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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