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기부금 10,000,000원 전달

   - 추운겨울 시민의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기부 

   - 2012.12.4(화), 10:00 서울공동모금회, 서울시에 기부금 전달

    - 기부금은 건설일용직을 위한 ‘희망식당 빨간밥차’에  전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 삼일기업공사대표이사)가 작년에 이어 온기 가득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박종웅 회장은 12월 4일(화), 10시 신청사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천만원을 희망온돌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단(5명),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관, 정진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박종웅 회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움에도 ‘주거가 복지다’라 생각하고, 이는 다시 건설경기를 살리는 것이라며 기부의 의미 전달하였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추운 겨울철 새벽 건설일용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희망식당 빨간밥차’ 에 기부금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희망온돌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이웃의 온기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는 ‘겨울철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구로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금년부터 새벽인력시장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희망식당 빨간밥차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4:00~06:30) 남구로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1961년 설립이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병원 의료비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02-2133-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