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공감정책 1위는 '여성안전도시' 만들기!

담당부서
여성정책담당관
문의
3707-9565
수정일
2018.11.08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님 취임 이후
시민의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된 99개 사례 중
시민이 공감하고 추천한 상위 10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희망씨앗 99⁺'로 이름 붙여진 ‘99개 희망씨앗’은
지난 6개월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시민 정책제안과 청책워크숍·현장경청투어 마실 등
현장행보를 통해 제안됐던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한 것이랍니다.

 

열흘 간 이어진 이번 온라인 평가에는 총 27,946명이 접속,
각 희망씨앗에 대해 총 708건의 선호표시를 하고,
추가로 30건의 정책아이디어도 접수됐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정책이 1위를 했을까요??!!

 

희망

 

 

시민이 선택한 최우수 공감 정책은
바로
여성 안전 정책입니다!!!!!!!!!!!!!!!!!!!!!!!!!!!!!!!!!!!!!!!!!!!!
시민분들은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도입
’을
최우수 공감정책 1위로 뽑아주셨어요!!!!!!!!!!!!!!!!!

 

이는 최근 성폭행 등 여성대상 폭력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강해
이를 반영하려는 시의 정책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주택가, 공원, 주차장, 학교 등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투시형 엘리베이터, 사각지대 안전거울 등을 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건축·디자인에 CPTED가 반영되도록
올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그간 뉴타운 등 재정비촉진지구에만 적용되던 CPTED를
재개발·재건축 지역에도 적용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건축위원회’와‘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 심의 시 CPTED가 반영되도록
각종 사업 기본·실시설계 시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38개 공원에 CCTV를 증설하고
휴일과 야간에 중점 시찰하는 ‘특별사법경찰’을 운영해
여성들이 체감하는 안전감을 높이고
안전한 길거리 조성을 위해 가로등 조명 밝기는
기존조도 3~5 룩스에서 5~10 룩스로 2배(LED등 사용으로 에너지는 30~50% 절감)로 높일 것입니다.

 

희망2

 

여성안전 이슈 뒤를 이어
‘문제있는 어린이집 원장, 삼진아웃제’,
‘흡연구역을 1층 외부현관 밖에서 건물 옥상으로 변경’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단독주택가에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중고상인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스마트기계 통해 인근 주차정보 제공,
다산콜센터 활용해 버스 두고 내린 물건 회수 등이
공감정책으로 꼽혔습니다.

이번 희망씨앗 발표와 같이,
서울시는 늘 시민분들의 의견을 정책수립과정에 반영해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서울 여성 비전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에 관한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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