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성평등위원회를 발족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도 알려드렸는데요,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동영상을 올립니다.

앞으로 성평등위원회 활동을 홈페이지에도 정리해서 시민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막보기]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을 포함한 시공무원과 시의원, 외부위원등 모두 서른다섯명으로 구성된 성평등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를 열였습니다.
외부위원에는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과 배우 권해효씨, 방송인 허수경씨등이 참여했습니다.
성평등 위원회는 기존 여성위원회가 여성 배려 관점에서 시 정책에 자문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성평등 관점에서 여성정책을 진단하고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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