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사회참여지원을 위해
8월 23일까지 시니어기자단을 모집한다.
- 서울시에 거주한 50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 언론홍보 관련 전문 경력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경험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한다.
- 지원신청은 취재, 사진 두개 분야로 나누어 접수하고 취재기자 21명, 사진기자 9명으로 총 30명 모집한다.
- 접수는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1차 접수된 지원서로 지원대상 적격확인 후 2차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 한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쳐 전문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분야별 교육]
모집 분야별로 교육과정이 상이하여 공통교육 18시간을 제외한 교육기간은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 공통교육으로 ‘시니어시민기자의 역할과 자세’, ‘의사소통’, ‘기획과 컨셉’ 등의 주제로 기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진다.
- 취재기자의 경우 ‘취재기법’, ‘기사구성’, ‘취재원 섭외’, ‘기사작성과 올바른 글쓰기’ 강의에 이어 취재실습을 한다.
- 사진기자는 ‘매체 사진의 이해’, ‘구도와 앵글’ 등의 교육 후 출사실습을 통해 실제 촬영기법을 익힌다.
분야별 실습과정이 끝나면 전원 발표와 평가시간을 갖고 완성된 기사는 직접 편집 구성하여 시니어기자단 1기 수료집으로 제작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기자단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를 매월 10만원씩 지급한다.
한편 시니어정책소식지는 10월 창간 예정이며, 서울시와 각 구청 소식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생활, 사회경제, 문화 전반의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소식지의 모든 콘텐츠는 시니어기자단이 취재, 작성하며 시니어 유관단체 및 기관에 배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eoulsenior.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389-8891)로 문의하면 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