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가 8월 12일(수)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를 개최합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평화콘서트 ‘나비’는
다가오는 광복70주년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14)을 맞이해 개최하는 것으로,
노래공연과 샌드아트, 유공자표창, 평화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서울시는 참혹한 고통을 당했으나 피해자에 머물지 않고
위안부 문제해결 및 세계평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피해할머니와 활동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자라나는 세대들은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할머니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평화콘서트 ‘나비’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활동상 및 평화메시지 소개, 할머니들의 삶을 닮은 감성적인 샌드아트,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공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 대학생으로 구성된 ‘희망나비’의 공연 및 유공자 표창, 평화 퍼포먼스로 진행됩니다.
콘서트에서 박원순 시장은 위안부 문제해결 및 세계평화를 위해 애써온 할머니(길원옥)와 활동가(김혜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드리고 각 세대를 대표하는 시민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8월12일, 많은 시민분들의 참석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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