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담당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문의
02-2133-5081
수정일
2018-11-08
      서울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는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많고,

    취업률이 저조하여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에 따라 마련되었다.

   ○ 여성가족부 발표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다문화가족 중

      미취업자는 41.5% 으로,  특히 결혼이민여성의 취업률은 남성에 비해 더 낮은 실정이다.

   ○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0년도부터 서울시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이중언어 상품판매원 양성과정,

      호텔 룸어텐던트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9명의 결혼이민여성에게

      전문 취·창업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2012년 결혼이민여성 취·창업지원 사업 교육사진

CAM_0379

사진 013

                        호텔 룸어텐던트 이론교육

                          호텔 룸어텐던트 현장실습

 

 

□  올해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7개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기관의 사업현황은  첨부화일 참조   ------>  결혼이민여성 취차업지원 사업 현황

 

□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7~12월에 이루어지게 되며,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여성이면

    해당 기관의 모집기간 내 참가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지원 알선 등 실질적인 취·창업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함께 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서울시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의 확대 운영과 실제적 취업 등 일자리 연계를 위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성인력개발기관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 거주 밀집지역인 서남권내 여성인력개발기관인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지난 5월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하여,  다문화가족 맞춤형

       종합 취·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구직을 알선하는 등 실제적 일자리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실제적으로 취·창업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이 경제적인 자립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