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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대비 긴급이송체계 구축…“응급상황엔 119로 연락하세요”

수정일2021-06-02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대응 대책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 기상청의 ‘2021년 3개월 전망 해설서’(6월~8월)에 따르면 올 해 6~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 8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내다봤다.

□ 이번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대책은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 이 기간 동안 온열응급환자 긴급이송체계를 구축하여 119구급대 163대가 투입되고 이에 따른 출동공백에 대비하여 예비 출동대(펌뷸런스)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 구급차에는 온열환자 응급처치용 얼음팩, 정제소금, 냉음용수 등폭염대비 구급장비를 상시 비치한다.

□ 또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한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차 현장도착 전 응급처치 안내를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전담인력이 24시간 대기한다.

□ 폭염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소방재난본부 및 산하 소방기관에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과 ‘현장밀착형 폭염대비 119순회 구급대’를 운영한다.

○ 구급대는 출동 임무 종료 후 돌아오는 길에 취약계층 주거지역에 대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온열질환자 발견 즉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현기증,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본격적인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 주거지역인 쪽방촌(12개 지역)에 ‘폭염 119안전캠프’를 설치하여 간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폭염에 취약한 독거 중증장애인을 위한 ‘119안전지원 콜센터’도 운영한다.

□ 이밖에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른 정전 시 승강기 갇힘 사고 등 긴급대응을 위해 발전차 4대(소방 2, 한전 2대)도 동원할 계획이다.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폭염이 더해질 경우에 대비하여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특히 재난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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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 재난대응과
  • 문의 02-3706-1425
  • 작성일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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