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배경
- 일방적 설치위주의 기존 작품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공공미술 미래상 제시
- 일방적으로 감상하고 바라보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작품의 선정에 참여하고, 작품의 완성을 위한 일부가 되어 보는 새로운 경험 제시
사업목적
- 주요 거점공간에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여 도시의 품격 제고
사업대상
- 서울광장, 서울로 7017, DDP 등 서울시내 주요 거점공간
사업내용
-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울의 ‘오늘’을 다양한 예술작품에 담아 서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작품 기획
- 서울 ‘단 한 곳’에 남기고 싶은 ‘단 한 점’ 공공미술 공모를 통해 서울의 의미 있는 장소 발굴 및 창의적 작품 실현
-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의 작품 설치
추진방법
- 관련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사업대상지 선정
- 장소가 가지는 의미와 맥락, 작품과 사람 및 도시와의 관계 등을 고려한 작품 기획
- 사업의 성격, 사업의 중요도,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한 공모 시행 및 작품 선정
(공모방식 : 일반공모, 지명공모 등 / 작품 선정방식 : 전문가 심사, 시민투표 등) -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추진실적
- ’19년 : 7개 작품 설치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6작), 타원본부)
- ’18년 : 2개 작품 설치 (우리의 빛, 자하담)
- ’17년 : 3개 작품 설치 (‘윤슬 :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시민의 목소리’, ‘#Here Us’)
추진사례
- 2019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구현(용마폭포공원) : 타원본부(작가: 정지헌)
- 2019 지역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5호선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작가: 유리나루세, 준이노쿠마, 김아연,조소희,정희우,김원진,정진수)
- 2018 아트페이빙 프로젝트(신영동삼거리 육교) : ‘자하담’ (작가 : 장석준,박제성,정소영)
- 2018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 (서울광장 좌대) : 우리의 빛(작가 : 김신일)
- ‘서울로 7017’ 연계 공공미술 프로젝트 (만리동공원) : 윤슬 (작가 : 강예린)
- 2017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 (서울광장 좌대) : 시민의 목소리 (작가 : 김승영)
- ‘단 한 곳, 단 한 점’ 공공미술 공모 및 실현 (DDP) : #Here Us (작가 : 김기현)
<타원본부 (정지헌) 2019>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2019> - 201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 Dance of Light (유리나루세, 준이노쿠마)
- 천정 직조 : 녹사평, 여기.. (조소희)
- 숲 갤러리 (김아연)
- 담의 시간들 (정희우)
- 깊이의 동굴 - 순간의 연대기 (김원진)
- 흐름(流) (정진수)
<자하담(紫霞談)(장석준,박제성,정소영 2018>- SEGD Global Design Award, Merit Award(2019) 수상
<우리의 빛 (김신일) 2018>
<윤슬 :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강예린) 2017>
<시민의 목소리 (김승영) 2017>
<#Here Us (김기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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