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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1편 ‘벽수산장과 윤씨가옥 이야기’

담당부서
주택정책실한옥정책과
문의
02-2133-5580
수정일
2024.03.11

 

조선 시대 절경, 송석원으로 불리던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일대는

친일파 윤덕영의 서양식 저택 벽수산장이 있던 곳입니다.

1960년대까지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그 자리에 남아 있던 벽수산장은 불타 허물어졌고,

친일의 대가로 얻은 거대한 땅은 잘게 나뉘어 당시 흔적만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중 윤덕영의 소실댁으로 알려진 옥인동 윤씨가옥은 궁궐 목수가 지었다는 품격 있는 한옥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훼손·변형된 채 오늘날까지 방치됐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다크 헤리티지(Dark heritage) 윤씨가옥을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김찬중과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기획으로 새롭게 변신할 윤씨가옥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프로젝트 과정을 영상 시리즈로 공개합니다.

 

영상 제작 : 서울시 한옥정책과

기획/진행 : 오픈하우스(임진영, 윤솔희)

촬영/편집 : 파이크미디어(유동현, 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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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시리즈

1편 벽수산장과 윤씨가옥 이야기

2편 윤씨가옥의 건축 특징과 한옥건축양식(’24.6월 공개 예정)

3편 윤씨가옥, 새로운 한옥을 꿈꾸다(’24.10월 공개 예정)

4편 시민에게 열린 벽수산장 윤씨가옥(’25.2월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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