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시청사 통통투어 코스 내 주요 관광명소

담당부서
행정국 총무과
문의
02-2133-5642
수정일
2023.09.18

 

시청사 본관

시청사 본관_청사 외관

2012년 8월 새롭게 태어난 시청사(지하 5층 지상 13층)는 한국 전통가옥의 처마를 재해석하고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여름엔 그늘을 드리워 시원함을, 겨울엔 볕을 확보하여 따스함을 제공해 줍니다.

시청사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행정사무 공간으로 사용됨과 동시에 수직정원, 하늘광장, 다목적홀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더 이상 딱딱한 업무공간이 아닌 공감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직정원(시청사 본관 1층)

시청사 본관_1층 수직정원2  시청사 본관_1층 수직정원1

실내 수직정원으로 1,516㎡의 면적에는 아이비, 스킨답서스 등 14종의 식물들이 7층 높이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메타서사-서벌(시청사 본관 1층)

시청사 본관_1층 메타서사서벌1 

메타서사-서벌은 미술공모로 선정된 故 전수천 작가의 작품입니다. 2000년 동안 수도였던 서울의 긴 이야기를 희망의 빛, 신화의 길, 생명의 회오리로 표현하였습니다.

① 희망의 빛 : 서울 시민의 희망을 상징, ② 신화의 길 : 역동적인 서울의 신화를 상징, ③ 생명의 회오리 : 시민과 소통하는 서울을 상징

 

하늘광장(시청사 본관 8층~10층)

시청사 본관_9층 하늘광장1 시청사 본관_9층 하늘광장2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광장에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만드는 맛있는 음료와 다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행복플러스가게가 있습니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부담 없이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시청사 본관_서울광장

서울광장은 월드컵 응원 등으로 수만 명의 시민이 하나 되는 장관을 연출했던 바로 그 무대이기도 합니다. 이 무대의 역사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897년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 반대 시위, 6월 민주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굵직한 시민의 소리를 모으는 역사의 무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_서울도서관 외관 서울도서관_2층 일반자료실

일제강점기이던 1926년 경성부 청사로 지어진 이 근대건축물은 해방과 함께 194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시청사로 이용되었으며, 2003년도에는 등록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어 근대사의 산증인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새로 지어진 신청사에 서울의 곳간 열쇠를 넘겨준 옛 청사는 ‘서울도서관’이라는 이름을 통해 서울시 대표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최초의 도서관으로서, 일반적인 공공 도서관의 기능 이외에도 서울지역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정책 도서관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늘뜰(서울도서관 옥상)

서울도서관_5층 하늘뜰1 서울도서관_5층 하늘뜰2

서울도서관의 옥상정원입니다. 광화문과 육조거리 등 주변경치를 관람할 수 있으며 평상마루가 수생비오톱, 잔디마당과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옛 청사 흔적 전시실(서울도서관 5층)

서울도서관_3층 옛 흔적 전시실1 서울도서관_3층 옛 흔적 전시실2

옛 청사 건물을 해체하면서 나온 장식물과 부속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오르내리기 창과 1926년에 회반죽으로 덧칠했던 벽이 그대로 복원되어 있습니다.

 

옛 시장실과 기획상황실(서울도서관 3층)

서울도서관_3층 옛 시장실2 서울도서관_3층 옛 기획상황실1

20세기 초의 모습을 간직한 옛 시장실은 건물 해체 이전의 건축 자재들을 훼손시키지 않고 그대로 복원하였습니다. 여러 시장이 거쳐 간 시장실에서 방문객들은 책상에 직접 앉아 미래의 시장을 꿈꿔볼 수 있으며,

각종 회의가 열렸던 기획상황실 테이블에는 서울의 결정적 20개 사건과 그 처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문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서울기록문화관(서울도서관 3층)

전체 분위기샷(1) 3 서울의 파노라마를 기록하다(1)

서울기록문화관은 서울의 변천사와 서울과 함께 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기록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시공간입니다.

시민일상 속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서울의 기록을 통해 그 속에서 살아온 시민 여러분의 기억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민청

시민청_활짝라운지

지하 1, 2층에 자리 잡은 시민청은 관청 청(廳)자가 아닌 들을 청(聽)자를 이용한 작명과 귀 모양의 상징 조형물을 비롯, 입구를 별도로 두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통하겠다는 서울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민청은 시민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입니다.

콘서트, 살림장, 결혼식 등의 각종 이벤트부터 토론회, 강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유적전시실(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_군기시유적전시실1 시민청_군기시유적전시실3

군기시는 조선시대 무기를 제작하고 보관하던 관청이었습니다.

2008년 신청사 건설공사 중 그 터와 함께 담장, 우물, 화약, 철제무기, 기와 등이 발굴되었습니다.

현재 유적전시실 내에는 그 유물들과 건물지터, 불랑기자포 등 주요시설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관과 포토존이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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