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롭게 발표하는 올해의 서울색·서울빛

서울시는 변화하는 도시 이슈와 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년 11월, ‘서울색·서울빛’을 발표합니다.
서울색은 공공과 민간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밝고 매력적인 색으로, 도시의 활력과 매력을 더하며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4 서울색, 스카이코랄(Skycoral)

’23년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으로,

일상에 지친 서울 시민들이 한강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시 힘을 내어 일상으로 갈 수 있는 따뜻한 ‘24년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2025 서울색, 그린오로라(GreenaAurora)

지난 길고 푸르렀던 서울의 여름, 저녁 가로수에서 추출하여, 여름밤의 정취와 초록빛의 안정감을 담은 색으로

오로라처럼 빛나는 서울의 초록빛이 시민들의 일상에 치유와 평온을 비추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서울색 굿즈와 활용

서울색은 민간 기업과 협업하여 도료와 다양한 굿즈로 개발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각종 행사, 시설물, 공간, 제품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빛 랜드마크

서울빛은 RGBW 방식으로 색값이 제공되어, 서울의 주요 명소와 랜드마크에서 빛 연출로 구현됩니다.
현재 서울타워, 월드컵대교 등 주요 랜드마크에 적용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경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5 서울빛은 RGBW 방식으로 색값을 제공하여 다양한 야간명소 등에 조명 연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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