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망우동 다룬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新망우동지 발간
- 조선시대 동지(洞誌)를 이어받아 현대적 방법으로 다시 기록한 첫 사례
- 1790년 발간 망우동지에 나타난 망우동과 지금의 망우동 비교하며 기록
- 동래 정씨, 평산 신씨, 의령 남씨 집성촌에서 약 5만 명 거주 도시로 변모
서울역사박물관 등록유물 1번, 망우동지는 망우동 양원리에서 오랫동안 세거한
동래 정씨 종중에서 박물관으로 기증한 유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입다.
서울역사박물관장(김용석)은 2022년 망우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
『신망우동지(新忘憂洞誌) 보고서를 2023년 6월 발간하였습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사업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사회경제적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장소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2007년부터 진행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장소별로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망우동의 조사 성과를 담은 新망우동지는 1760년 간행된 「망우동지와 262년 시간의 차를 두고 현대의 망우동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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