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솥
작품이 설치된 장소는 1933년부터 맥주를 생산한 우리나라 최대 맥주회사인 오비맥주 주식회사의 공장터이며, 오비맥주 영등포 공장이 1997년 이천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시가 영등포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OB맥주 담금솥'은 OB맥주에서 기증한 것으로, 맥주 제조의 첫 과정인 맥아와 홉을 끓이는 데 사용하는 대형솥이라고 한다.
담금솥
작품이 설치된 장소는 1933년부터 맥주를 생산한 우리나라 최대 맥주회사인 오비맥주 주식회사의 공장터이며, 오비맥주 영등포 공장이 1997년 이천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시가 영등포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OB맥주 담금솥'은 OB맥주에서 기증한 것으로, 맥주 제조의 첫 과정인 맥아와 홉을 끓이는 데 사용하는 대형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