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만지는 글, 아름다운 기억
‘점자’라는 만지는 글을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학교 담장 밖 이웃들과 주고받으려 합니다. 높은 담장은 맹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닫아 놓았지만, 담벼락에 점자로 마음을 전하면서 심리적인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어느 한적한 저녁 천천히 담을 손으로 더듬어보며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보세요
점자-만지는 글, 아름다운 기억
‘점자’라는 만지는 글을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학교 담장 밖 이웃들과 주고받으려 합니다. 높은 담장은 맹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닫아 놓았지만, 담벼락에 점자로 마음을 전하면서 심리적인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어느 한적한 저녁 천천히 담을 손으로 더듬어보며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