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광복70주년기념 북한프로젝트展과 함께하는 한국의 전통문화예술공연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 아리랑, 판소리, 농악과 더불어, 함경남도 중요무형문화재인 북청사자춤으로 분단 한국의 다양한 무형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통문화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가족나들이!!!
□ 9월 12일(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남북한 무형문화유산 공연 펼쳐
광복70주년을 맞아〈북한프로젝트〉展(2015.7.21.~9.29)이 열리고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2015년 9월 12일 토요일오후 2시, 남북한의 무형문화재 공연 “처용이 미술관에 나타나면”을 개최한다.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 아리랑, 판소리,농악과 더불어 함경남도 중요무형문화재인 북청사자춤 선보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를 비롯한 아리랑,판소리, 농악과 함께, 함경남도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용설화에서 유래된 가면춤인 ‘처용무’는 악귀를 쫓고 복을 비는 내용으로 음양오행에 따라 5방색의 옷을 입고 추는 호방하고장중함을갖춘 화려한 춤이다.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한국의 정신적, 예술적 혼을 담은 ‘아리랑’은 남북한의 아리랑을주제로 서도소리 이수자들의 서정적인 무대로 펼쳐지고, 이어신나는 농악과 북청사자춤으로 관람객의 흥을 한판 돋울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이자 국악의 대중화에앞장섰던 국악인 신영희는 관람객과 함께 판소리를 배워보는 시간을가져 신명나는 국악 체험의 기회도 마련될 것이다.
□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시립미술관에서감동과 즐거움 가득한 주말 가족나들이가 될 것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되었고, 청명한 가을,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될 것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공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만의 독특하면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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