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감상 교실

담당부서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문의
02-2124-8925
수정일
2015.02.26
미술로 찾..” -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상 교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이미지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는 2015년 상반기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서울시립미술관이 학교, 직장 등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미술감상 및 체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미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 이는 미술관예산지원의 무료감상교실과 신청기관예산의 매칭감상교실로 나뉜다.
  • 무료감상교실은 직장 감상교실, 학교 감상 및 체험교실로 운영된다.
    • 예산 지원의 ‘무료감상교실’은 서울소재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중·소기업, 학교를 대상으로신청일시, 강좌일시, 참여 인원을 고려하여 선정
    • 직장감상교실은 70명 이상, 학교감상교실은 100명 이상 신청 가능
    • 지원 대상 제외 시, 강사와 지원기관을 매칭하는 ‘매칭감상교실’ (신청기관 예산) 진행가능
  • 매칭감상교실은 영리기업, 서울시 외 소재 기관 및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 운영횟수, 수강 인원, 강좌일시 자유, 개설된 모든 강좌들 신청 가능
  • 2014부터 신설된 자치구 협력전시 감상교실과 문화소외시설 감상 및 체험교실이 지속 운영된다.
    • 대외협력전시 감상교실은 미술관소장품 대외협력전시와 연계한 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장품을 직접 보여주고 감상하는 기회마련 (※ 자치구협력전시 일정에 따라 추후 공지)
    • 문화소외시설 감상 및 체험교실은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보호시설을 중심으로 운영, ‘미술을 통한 사회적 지원’ 을 실천 (※ 유관기관과 연계, 미술관 직접 섭외)

 

신청은 3월 2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의 교육 목록 중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ema.seoul.go.kr/을 접속하여 교육 메뉴에서 신청)

  • 신청기관은 수강인원을 수용할 강의실, 스크린, 프로젝터, 노트북, 마이크, 음향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대상은 접수 마감 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중·소기업, 학교 등을 우선으로 신청일시 및 강좌일시, 참여 인원수를 고려하여 선정한다.

  • 선정된 기관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대상별로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직장감상교실 강좌(9) 예시

<여행에서 만나는 미술관 :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마네와 모네>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적 작가 마네와 모네, 이들의 그림이 왜 명화로 불리는지, 그 작품의 혁명성이 어디서 비롯하는지 살펴보는 시간

<미술로 읽는 창조경영의 지혜>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미술품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지혜를 얻는 시간

<영화로 만나는 미술가와 명작들>

미술작품이나 미술가와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친숙하게 미술작품에 접근하고, 미술작품을 깊이 있게 읽어내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예술작품입니다>

작품이 작품처럼 보이지 않는 현대미술, 변기를 전시에 출품한 마르셀 뒤샹을 통해 현대미술을 이해해보는 시간

 

학교감상 및 체험교실 강좌(17) 예시

<움직임 따라 그리기, 미래파와 애니메이션>

움직임과 역동성이 평면그림에 하나로 표현되어 있는 미래파 작품들을 감상하고, 팀별로 협동하여 직접 움직임의 궤적을 만들어 간략히 상영함으로써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

<김환기의 운월>

한국의 추상화를 정착시킨 화가 김환기의 작품들을 통해 추상미술을 이해하고, 퍼즐판에 색연필과 사인펜으로 추상화를 그려보는 시간

<타이포그래피, 너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글자를 소재로 한 작품감상을 통해 ‘타이포그래피’라는 장르를 이해하고 가슴에 담아둔 한 마디를 건네고 싶은 상대를 정해 자신만의 타이포그래피를 제작해보는 시간

<물건의 변신 : 일상오브제, 발상의 전환>

피카소의 <황소머리> , 뒤샹의 <샘> 등 오브제를 활용한 작업들을 통해 주변의 사물들이 본래 가진 실용성의 측변 말고 어떤 방식으로 다르게 보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잡지와 사물이미지로 창조적인 콜라주 작업을 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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