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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손끝으로 만드는 서울의 역사」 개최 9월 20일(월) 선착순 300명 추석선물 증정

담당부서
서울역사박물관
문의
02-724-0112
수정일
2021-09-15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비대면 한가위 행사의 일환으로「손끝으로 만드는 서울의 역사」를 준비했다. 9월 20일(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추석선물을 제공한다.

○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박물관 1층 행사부스에서 ‘서울의 역사 만들기’ 3종 키트를 선물하고, 키트 수령 후 7일 간, 완성된 키트 혹은 선물을 만드는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쿠폰 증정 예정이다.

□ 키트는 ①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DILKUSHA) 미니어처 ②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 유물 전차 미니어처 ③ 직접 꾸미는 경희궁 에코백, 총3종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키트를 만들고 꾸미며 자연스레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집콕’ 연휴를 보낼 수 있다.

□ 행사참여는 모두 무료이나,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부방침에 따라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9월 20일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제한인원 범위 내에서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추석기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감염병 극복의 역사를 기록한 로비전시「다시 일상을 꿈꾸며」(‛21.9.2.~11.7.)뿐만 아니라 서울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여의도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여의도」(‛21.5.21.~9.26.)를 만나볼 수 있다.

□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청계천 박물관(성동구 청계천로 530)에서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기간 내(~9.26.) 도성 제1다리 광통교의 600여 년 간 여정을 살펴보는 기획전「광통교」(‛21.6.10.~11.7.)를 관람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한가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선물을 준비했다. 펜데믹 상황으로 온 가족이 명절을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쉽지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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