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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공시생·취준생 위한 공연 선물

담당부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문의
02-2133-2541
수정일
2021.05.28

□ 서울시가 코로나로 공연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찾아가 공연을 선물하는 ‘문화로 토닥토닥-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공연’은 연말까지 계속해서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 ‘문화로 토닥토닥-찾아가는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고자 시작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시민의 사연을 받아 맞춤형 공연을 선물하는 새로운 시도로 진행되어 총 20회의 공연이 열렸고, ‘유튜브’에 게재한 공연 영상은 총 70만 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 올해도 5.29.(토) ‘노들섬’에서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5월초부터 ‘서울에서 나 혼자 산다’를 주제로 서울시 인구 중 33.3%의 비율을 차지하는 1인 가구와 관련된 사연을 받았으며, 이 중 50명의 1인 가구 시민을 초청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 지난 5.8.(토),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 관객을 초청해 ‘찾아가는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5.29.(토)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을 총 10회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 공연은 경찰 시험 준비로 서울에 혼자 살고 있는 사연신청자가 보고 싶은 가수로 신청한 ‘노라조’가 출연해 취업준비, 학업, 직장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시민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소규모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영상은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신나는 음악과 개성 있는 의상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가수 ‘노라조’와 따뜻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노들섬’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공연 영상 보기

-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 www.youtube.com/c/culturetodak

- ‘문화로 토닥토닥’ 네이버TV : tv.naver.com/culturetodaktodak

□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찾아가는 공연’이 열린다.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등 시민의 일상 속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사연은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 신청 방법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 : www.cultureseoul.co.kr

□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문화로 토닥토닥-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라며, “시민 누구나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니, 사연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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