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는 봄을 맞아 <2021 러브썸 페스티벌–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를 4월 3일(토) 개최한다. 올해는 현장 관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러브썸 페스티벌>은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봄 대표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를 부제로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 <2021 러브썸 페스티벌>은 ‘노들섬’과 한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먼저 노들섬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라이브하우스’에서 4월 3일(월) 오후 1시(1부), 오후 6시 20분(2부)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1부에는 ‘데이브레이크, 엔플라잉, Lacuna, SURL’, 2부에는 ‘가호, 선우정아, 예빛, 10CM’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 현장 공연 티켓은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는데,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올해는 특별히 집 안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티켓도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 통합 온라인 티켓은 1만 6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 9천 4백원에 개별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 다음으로 책 문화공간 ‘노들서가’에서는 4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인기 작가 4인의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와 동명의 책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정영욱 작가를 비롯해 윤정은, 이평, 김준 총 4인의 작가와 함께 한다. 현장 관람객은 100인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참여 작가와 도서는 ‘정영욱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윤정은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이평<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김준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이다.
○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들서가 1층은 총 50인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소지자 및 이벤트 당첨자만 착석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객 중 최대 30인까지만 현장 관람객을 받아 노들서가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북 콘서트는 유튜브 ‘예스티비’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되어 누구나 안방 1열에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 예스티비 : www.youtube.com/channel/UCNVMQSds_utusRHg_ipPTrA
□ 노들섬은 현장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공연은 관람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한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노들섬 내 모든 시설은 노들섬 자체 ‘코로나19 체크 손목밴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QR 체크인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 노들섬의 모든 시설은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공공시설 운영 지침에 따라 시설 수용인원 30% 수준으로 방문객 간에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실내 공간의 밀도를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
□ <2021 러브썸 페스티벌>을 비롯한 노들섬 봄 맞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 등은 ‘노들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노들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nodeul.org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nodeul.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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