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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술의전당·장충체육관·맨발의 청춘「2월의 미래유산」선정

수정일2021-02-02

□ 우리나라 최대 규모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 전당’, 실내 전문체육시설 ‘장충체육관’, 한국 청춘 영화의 효시 ‘맨발의 청춘’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2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

□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2월의 미래유산」에는 1993년 2월 15일 완공된 ‘예술의 전당’, 1963년 2월 1일 개장한 ‘장충체육관’, 1964년 2월 29일 개봉한 영화 ‘맨발의 청춘’이 선정되었다.

① 예술의 전당

□ 1993년 2월 오페라 하우스의 완공으로 최종 완성된 ‘예술의 전당’은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건립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이다. 개관 이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매년 1,700회 가량 진행하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예술의 전당’은 건축가 김석철이 설계한 대표작으로, 갓 모양을 본뜬 오페라하우스, 부채꼴 모양을 본뜬 음악당 등의 외관이 1980년대 한국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예술의 전당에는 문화광장, 서예박물관, 한가람미술관 등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② 장충체육관

□ ‘장충체육관’은 1963년 2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돔 실내체육관으로, 현재까지도 서울의 체육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미래유산이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등 국제대회부터 민족씨름과 농구대잔치 등 국내 행사까지, 각종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들을 개최한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장소이다.

○ 한편 ‘장충체육관’은 2012년부터 리모델링을 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돔 형상의 외관을 유지하되 주변 경관과 보다 조화로운 지붕을 새로이 디자인하였으며, 보조체육관과 다목적실도 신설하여 체육전용시설에서 체육문화 복합시설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③ 맨발의 청춘

□ 1964년 2월에 개봉한 청춘영화의 대명사인 ‘맨발의 청춘’은 관객 수 약 21만 명을 달성한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다. 영화는 젊은 세대들이 처한 사회경제적 상황과 당시 젊은이들이 공유한 문화가 잘 표현되어 있으며, 60년대 서울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맨발의 청춘’은 6.25 전쟁의 상처로 깡패가 된 ‘두수’와 외교관의 아름다운 딸 ‘요안나’가 서로가 속한 이질적인 배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멜로영화이다.

□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 또한, 2.1.(월)~2.12.(금) 기간 중 서울미래유산 SNS에서는 2월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치킨 쿠폰을 5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서울 미래유산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서울 미래유산’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2.16(화)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유산 SNS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8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전, 미래유산 그랜드 투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월의 미래유산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예술의 전당’과 체육 문화의 중심지인 ‘장충체육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미래유산들로 선정하였다.”며, “매월 소개되는「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해 우리 주변의 미래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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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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